최근 이사할 때 사용한 어플 ‘짐싸’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러 이사 업체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친구의 추천으로 이 어플을 알게 되었고, 직접 이용해보니 매우 편리했습니다.
짐싸 어플의 주요 특징
간편한 견적 시스템
짐싸는 사용자가 이사할 짐의 정보를 입력하면 여러 이사 업체에서 자동으로 견적서를 제공해줍니다. 사용자는 이 중에서 원하는 견적을 선택하기만 하면 되므로, 발품을 팔 필요가 없어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원룸 이사와 같은 소규모 이사에는 적합한 서비스입니다.
정확한 짐 정보 입력
견적을 받기 위해서는 짐의 크기와 종류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짐싸에 등록된 짐 리스트는 대부분 크기가 큰 물품이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 입력 시 현장에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발지, 도착지, 이사 종류를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사 종류 및 선택
다양한 이사 옵션
짐싸에서는 네 가지 이사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차량만: 트럭만 제공되며, 짐은 사용자가 직접 옮겨야 합니다.
2. 일반 이사: 짐을 옮기고 이동하는 서비스입니다.
3. 반포장 이사: 짐을 포장하고 이동하는 서비스로, 제가 선택한 옵션입니다.
4. 포장이사: 포장, 짐 옮기기, 이동, 짐 풀기, 정리까지 포함되는 서비스입니다.
저는 짐이 많았던 탓에 반포장 이사를 선택했습니다.
빠른 견적 제공
견적 요청 후 24시간 이내에 최대 5개의 견적서가 올라옵니다. 가격은 업체마다 다양하고 후기도 볼 수 있어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사 당일의 경험
이사 당일에는 태풍이 오고 있었지만, 기사님들이 비닐로 짐을 잘 싸주시고 신속하게 이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예상보다 짐이 많아 1톤 트럭을 추가로 부르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추가 요금 10만 원을 지불하고 무사히 이사를 완료했습니다.
서비스 품질
기사님은 경험이 많으신 분이었고, 힘도 좋으셨습니다. 짐을 안전하게 이전해주시고, 비닐로 모든 짐을 깨끗하게 포장해 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용 및 결론
이번 이사는 330,000원의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후기를 통해 업체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어, 다음에도 짐싸 어플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이젠 모든 일이 어플로 가능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짐싸 어플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짐싸 어플에 짐 정보를 입력하면 여러 이사 업체에서 견적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2: 이사 종류는 어떻게 선택하나요?
이사 종류는 차량만, 일반, 반포장, 포장이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질문3: 견적은 얼마나 빨리 받을 수 있나요?
견적 요청 후 24시간 이내에 최대 5개의 견적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4: 추가 요금이 발생할 경우는 언제인가요?
짐의 크기나 수량을 잘못 입력할 경우 현장에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5: 이사 서비스의 품질은 어떤가요?
이사 서비스의 품질은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후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신뢰할 수 있습니다.
질문6: 다음에도 짐싸 어플을 이용할 의향이 있나요?
네,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라 다음에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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