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조니 스팀슨의 내한 콘서트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합니다. 팬으로서 그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듣고 즐길 수 있는 기회였고, 많은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티켓팅 및 수령 과정
티켓팅 정보
조니 스팀슨의 콘서트는 yes24에서 9월 21일에 예매했습니다. 스탠딩석과 좌석이 있었는데, 방방 뛰며 즐기고 싶어 스탠딩석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99,000원이었습니다. 다행히 피켓팅이 아니어서 스탠딩석 300번 대로 예매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연 일주일 전 우편으로 티켓을 받았습니다.
공연장 입장 방식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스탠딩석임에도 불구하고 번호가 부여되어 입장이 순서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공연 1시간 반 전부터 줄을 서고 1시간 전부터 입장하도록 안내받았습니다. 이전 서재페에서는 선착순으로 입장해야 해서 대기 시간이 길었던 반면, 이번에는 미리 도착할 필요가 없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공연 시작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yes24 라이브홀 공연장
공연장 환경
yes24 라이브홀은 넓지 않지만, 관객들과의 거리감이 적어 가까이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구 쪽은 단차가 있어 시야 확보가 되어 좋았습니다.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보였던 점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니 스팀슨의 공연
조니가 등장할 때의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무대에서 다양한 곡을 선보였고, 공연 중간중간 유머도 곁들여지며 관객과 소통했습니다. 공연에서 들었던 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So Good: 듣기 익숙한 곡이었고, 잔잔한 느낌이었습니다.
- Gimme Gimme: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 Butterflies: 배경과 잘 어울려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 Pink Lemonade: 귀여운 효과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You’re Not There: 감정적인 곡으로 여운이 남았습니다.
- Honeymoon: 사랑에 관한 곡으로 듣기 좋았습니다.
- Flower: 관객과의 소통이 돋보였던 곡이었습니다.
공연 후 소감
앵콜과 팬과의 소통
공연이 끝나고 앵콜이 있었고, 조니는 다시 등장해 캐롤을 불러주었습니다. 팬들과의 교감이 느껴졌고, 태극기를 선물로 받은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공연 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공연장 추천 사항
- 공연장은 넓지 않아서 멀리 있어도 잘 보입니다.
- 앞쪽에 서거나 뒤쪽에 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간은 앞사람에게 가려질 수 있습니다.
- 뒤쪽 펜스는 단차가 있어 시야 확보가 좋습니다.
이번 공연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고, 조니 스팀슨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조니 스팀슨 내한 콘서트는 언제 열리나요?
보통 연말이나 특별한 이벤트에 맞춰 내한 공연이 열리니,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확인하세요.
질문2: 공연장 입장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스탠딩석은 번호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입장이 이루어집니다.
질문3: 티켓 예매는 어떻게 하나요?
yes24와 같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질문4: 조니 스팀슨의 대표곡은 무엇인가요?
“Flower”와 “Gimme Gimme” 등 여러 곡이 유명하며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질문5: 공연장 환경은 어떤가요?
yes24 라이브홀은 넓지 않지만, 관객과의 거리감이 적어 가까이서 공연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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