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교육 현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학생들을 위한 교육안전망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은 방역, 학습, 돌봄의 3대 안전망을 통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방역 안전망
방역물품 지원
교육부는 283억 원 규모의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각 학교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방역체계 구축
교육(지원)청에 방역 전문가를 배치하고, 학교와 보건기관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소통채널을 운영합니다. 또한, 자가진단 앱 개발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실시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학습 안전망
AI 기반 학습 관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등수학 학습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학생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 형식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합니다.
맞춤형 멘토링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이 신설되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1: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합니다. 또한, 수석교사와 우수교사들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학습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돌봄 안전망
지자체와의 협력
지자체와 협력하여 1,500개의 돌봄 공간을 도입하고, 정부24와 연계하여 돌봄 정보를 통합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심리 지원 프로그램
학교 감염병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실전 활용법 및 팁
- 방역물품 준비: 학교에서 필요한 방역물품을 미리 확보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세요.
- AI 학습 프로그램 활용: 학생들이 AI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세요.
- 돌봄 서비스 이용: 지자체의 돌봄 서비스를 활용하여 자녀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의사항 및 한계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 지침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 일부 프로그램은 예산이나 인력의 한계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이 방안은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답변: 방안은 2021년부터 시행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교육부의 발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질문2: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심리 지원은 어떤 것이 있나요?
답변: 학생들은 전문 상담사와의 비대면 상담, 심리검사 및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3: 방역물품은 어떻게 지원되나요?
답변: 교육부는 각 학교에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질문4: AI 학습 프로그램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답변: AI 학습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제공하며, 학생들은 앱을 다운로드하여 개인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질문5: 돌봄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답변: 돌봄 서비스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필요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