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및 월세 보증금 안전하게 지키기: 확정일자 조회 방법

전세와 월세 세입자에게 보증금은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계약 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계약한 집의 확정일자를 조회하는 것입니다. 이 절차는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매우 필수적입니다.

확정일자 조회의 중요성

전세 또는 월세 계약 시, 보증금은 자신의 재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확정일자를 조회함으로써 해당 주택에 다른 세입자가 보증금을 걸어두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증금을 보호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계약 후에는 가능한 빨리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확정일자를 받지 않으면 다른 세입자가 먼저 등록할 수 있어 본인의 보증금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접속하기: 네이버 검색에서 ‘인터넷 등기소’를 입력하거나 www.iros.go.kr로 접속합니다.
확정일자 메뉴 클릭: 홈페이지 상단의 확정일자 메뉴에서 ‘정보제공’을 선택한 후 ‘열람하기’로 들어갑니다.
부동산 정보 입력: 부동산 구분을 ‘건물’로 설정하고 시/도를 선택 후 동 이름과 지번을 입력합니다. 정보제공유형은 ‘확정일자 부여현황’으로 설정하고 최근 3년으로 선택합니다.
검색하기: 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건물의 모든 세대가 조회됩니다.

조회 시 정보가 나타나지 않으면 부동산 구분을 ‘집합건물’로 변경하거나 입력한 정보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이해관계자 정보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진행합니다.

조회 수수료는 500원이며, 결제를 위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이 번거롭다면 전화번호와 4자리 비밀번호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1시간 이내에만 재열람이 가능합니다.

열람 버튼을 클릭하면 기다리던 확정일자가 나타납니다. 만약 계약 후 이전에 다른 사람이 확정일자를 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면, 즉시 부동산에 연락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집주인이 잘못 등록한 경우에는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는 임대차 계약의 우선순위를 보장하며, 다른 세입자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인터넷 등기소에 접속하여 부동산 정보를 입력하고 관련 수수료를 결제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확정일자가 보일 경우, 즉시 부동산에 연락하여 상황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공인인증서는 필수로 요구되며, 이를 통해 본인 인증을 진행해야 합니다.

조회 후 1시간 이내에 재열람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다시 수수료를 결제해야 합니다.